매일신문

[오늘의 유머]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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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아기가 나오는 곳]

아이:아빠,난 어떻게 태어났어요?

-60년대 아빠 : 쓸데없는 건 묻지 마라! 조그만 게 별걸다.

-70년대 아빠 : 다리 밑에서 주워왔지!

-80년대 아빠 : 큰 새가 물어와서 놓고 갔지!

-90년대 아빠 : 인터넷으로 다운받았지!

[아니, 어떻게]

열대 바닷가에서 두 남자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한 남자가 옆에 누워 있는 남자에게 말했다.

'제가 여기 온 것은 우리집에 불이 나서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이 타버렸기 때문이죠. 보험회사가 전부 보상해줬어요.'

그말을 들은 남자가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참, 신기하네요. 저도 보험회사가 보상해줘 여기에 왔거든요. 홍수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죠.'

처음 말을 걸었던 남자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조용히 물었다.

'불 내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홍수는 어떻게 냈습니까?'

[내 말이 맞지!]

고구마와 감자가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한 공원을 지나는데 찹쌀떡이 앉아 있었다. 고구마가 말했다.

'야, 고구마. 저 찹쌀떡 진짜 예쁘지 않냐?'

감자가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뭐가 예쁘냐?'

'저것 봐. 하얀 얼굴이 너무 예쁘잖아.'

이때 칭찬을 들어 쑥스러워진 찹쌀떡이 돌아앉자 찹쌀떡에서 하얀 밀가루가 떨어져 내렸다.

감자가 말했다.

'내 말이 맞지! '화장발'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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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daum.net/yhj1691 (kyh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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