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가메모-우리당 시.도 합동사무실

열린우리당 대구시지부와 경북도지부가 지금까지 별도의 사무실에서 떨어져 창당작업을 진행해왔으나 협력과 공동보조가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합동 사무실을 마련해 창당작업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열린우리당 대구시지부와 경북도지부는 이에 따라 현재 대구시 신천동 국제오피스텔과 상공회의소 인근에 마련해 놓은 시도지부 사무실을 국제오피스텔 10층으로 통합, 전층을 함께 사용하기로 하고 성탄절을 전후해 이전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합동 사무실의 규모는 180평 정도로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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