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사 바로알기 시민연대'는 22일 오전 종로구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을 저지하기 위한 100만 국민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중국이 '동북공정(東北工程)' 프로젝트를 통해 고구려사를 중국사에 포함시키려 하고 있다"며 "중국은 한민족 최초국가인 고조선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고구려를 중국 변방국의 역사로 둔갑시키려는 의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연대는 이달말까지 1차 서명운동을 실시, 취합된 서명서를 주한 중국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02)747-8515.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