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은 23일 오전 11시 지체장애인협회 대구시지부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재활과 치료.여가선용을 돕기 위한 수성구 장애인재활센터(수성구 만촌2동)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특별교부세 10억원을 들여 2년 만에 완공된 재활센터는 연면적 113평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운동 및 전기치료실과 작업치료실, 2층에는 심리안정실과 독서.컴퓨터 등을 위한 문화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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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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