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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성탄절 110명 가석방

성탄절을 맞아 대구.경북에서는 대구교도소, 청송교도소 등 7개 수감시설에서 모두 110명(소년범 7명 포함)이 24일 가석방됐다.

강도살인죄로 무기형을 선고받고 18년째 복역중이던 강모(39)씨를 비롯해 각종 기능자격 취득자,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가석방에 포함돼 있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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