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와대 5부요인 만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앙선관위원장이 포함된 5부요인 초청 부부동반 만찬에서 지난 24일 자신의 '총선 발언'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노 대통령은 유지담(柳志潭) 선관위원장이 "오늘 야당의 항의방문이 있었다"고 말을 꺼내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청와대 참모들과)작별하는 오찬에서 나온 말로 새로 정치적으로 출발하는 비서관들에게 덕담으로 지금은 상황이 좋지않지만 힘내라고 한 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유 선관위원장은 "지난 대선이 역사상 가장 잘 된 선거로 생각했으나 정치자금 문제가 터져 아주 난감하다"면서 "이번 기회에 선거법이 선거공영제 등 투명성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개정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총선발언과 관련, 노 대통령을 선관위에 고발하자 구두논평을 통해 트집정치라고 지적하는 등 강력 비난하기도 했다.

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도 "대통령의 숨소리까지 정쟁거리로 삼는 트집정치는 중단해야 한다"며 방어에 나섰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정부와 여권의 검찰개혁 추진을 강하게 비판하며, 검찰 기능 축소와 보완수사권 박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북한은 일본...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공사 현장에서 잇따른 사망 사고로 인해 정부의 강도 높은 압수수색과 감독 조치를 받게 되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고...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 전직 간부들에 대해 당원 가입 강요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들은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