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 야구부가 내년 1월 한달간 태국 방콕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고교 야구부로는 이례적인 이번 해외 훈련에는 박상길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 34명이 참가한다.
경북고는 전지훈련 자금 마련을 위해 1년전부터 매달 한명당 10만원씩 적립했고 최근 동창회로부터 상당한 액수의 경비도 지원받았다.
경북고는 같은 시기 방콕에서 전지훈련을 할 예정인 서울 청원정보고, 배명고 등과 연습 경기로 실전 감각을 높일 예정이다.
박 감독은 "주요 고교야구 대회가 3~6월에 몰려 있어 이 때 최대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해외전지 훈련을 통해 익힌 실전 감각을 바탕으로 내년에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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