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흥농산 화재참사 희생자 유가족 20여명은 29일 오전 10시 청도군청에서 청도역까지 거리시위를 벌였다.
유가족들은 '버섯농장에 독가스가 웬 말이냐. 우리 엄마 살려내라'는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 2km 구간에서 시위를 했다.
유가족측은 "대흥농산이 화재발생 12일이 지나도록 보상협의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1차 제시한 보상안인 최저 7천만원에서 최고 2억3천만원을 고집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유족들은 희생자 모두에게 각각 2억5천만원과 장례비 1천만원씩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합의를 이루기까지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청도.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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