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31일 오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제15회 경주시문화상 시상식을 갖고 사회부문에 매일신문 편집국 경주지역 담당 박준현(朴埈賢.동부지역본부 국장)씨를 비롯, 문화부문 김원주(金源周.경주박물관회고문), 예술부문 조희수(曺喜洙.화가), 문학부문 윤기일(尹淇一.문인협회경주지부장), 체육부문 이응렬(李應烈.경주생활체육협의회부회장)씨를 선정하고 이들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어 같은 장소에 열린 경주시 종무식에서는 체육진흥발전의 공이 큰 정순백(53.6급)씨가 국무총리표창을 전수하고 현곡배연구회에 농업진흥청장 표창과 사업비 5천여만원이 지급되는 등 2003년 우수공무원 및 민간유공자 58명에 대해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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