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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을 읽고-전문대졸 꺼릴 것 없어

매일신문의 '전문대 특집' 기사를 읽고 간판보다는 실속을 더 생각하는 달라진 교육환경에 많은 공감을 했다.

나도 6년전 전문대를 졸업하고 지금은 4년제 졸업생 못지 않은 위치에서 차별없이 만족한 대우를 받고 일하고 있다.

과감한 시설 투자와 실습, 경험을 위주로 하는 교육이야말로 앞으로 평생 직장생활을 해 나가는데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선택 전에 각 대학을 신중하게 둘러보고 적성이나 취업률을 잘 판단한 뒤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것이 선배로서의 바람이다.

장정미(대구시 동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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