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6일 김혁규(金爀珪) 전 경남도지사를 대통령 경제특별
보좌관으로 임명했다고 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윤 대변인은 "김 전 지사가 실물경제에 밝은데다, 도지사 재직중 외자유치에 상
당한 성과를 거뒀다는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 전 지사의 경제특보
발탁 배경을 밝혔다.
김 경제특보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되며, 앞서 정책특보로 임명된 이정
우(李廷雨) 정책기획위원장과는 달리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등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는 8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할 예정인 김 경제특보는 이날 "현재로서는 지
역구에 출마하지 않을 계획이며, 비례대표 방향으로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
힌데 이어 "대통령 근방에서 일하면서 대통령에게 조언도 하고 잘못을 말할 수 있는
포지션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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