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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원전지역 출신 '채용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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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은 올해 대졸신입사원 채용에 있어 월성원전을 비롯 고리, 영광, 울진 등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에 채용인원을 할당, 실질적인 고용효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7일 한수원에 따르면 최근 우리사회의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에 대한 고용 우대를 적극 실현하고자 전문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이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과거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응시자에 대한 가점제도와 병행하여 채용인원을 할당함으로써 지역주민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역모집인 경우 지원서 접수마감일 기준 3년 이상 본인 또는 부모가 경주시에 거주한 자로서 월성원전본부에서 지역주민확인서를 발급받아 접수하면 된다.

또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원자력 발전소 기준 반경5km 이내에 속하는 읍.면.동)은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아 응시가 가능하다.

채용분야는 법정.상경.인문.사회계열과 기계.전기.토목.건축 등 이공계열이며 지원자격은 대학 이상 해당 전공학과 졸업(예정)자이다.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한수원 홈페이지(www.khnp.co.kr)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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