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레 상원, 자유무역협정 검토 연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레 상원은 6일 한국 국회가 미온적이라는 이유로 지난해 한국과 체결한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안 검토 일정을 연기했다.

안드레스 살디바르 상원 의장은 "한국 국회가 승인할 것이라는 명백한 신호가

있을 경우에만 상원이 FTA 안을 검토.표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칠레간 FTA는 지난해 2월 리카르도 라고스 칠레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 체결

한 것으로 칠레 하원은 이미 이를 비준했다.

국회는 농민들의 국회 앞 반대 시위가 이어지면서 이 안 비준 표결을 연기했다.

한국 농민들은 이 협정안 내용처럼 관세를 철폐할 경우 값싼 칠레산 농산물이

대량으로 유입돼 자신들의 생계를 위협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칠레 FTA에 따르면 칠레는 한국산 자동차, 이동전화, 컴퓨터, TV, 에어컨에

대한 관세를 폐지하고 한국은 칠레산 구리제품, 사료, 밀가루, 토마토, 양모, 250종

이상의 수산물에 대한 관세를 면제하게된다. (산티아고 AP=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