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비, 자금과장 163억 횡령해 달아나

복합비료 전문 생산업체인 조비[001550]는 7일 자금 당담 과장이 회사 공금 16

3억원을 횡령, 도주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자금 당담 과장이 연초 연휴가 끝난 지난 5일 출근하지 않아 확

인한 결과, 공금을 횡령해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하고 "현재 횡령 금액은 16

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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