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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문화행사 참여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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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전문 전시기획자들에 의해 이루어지던 기존의 미술행사들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일반인들의 예술에 대한 이해와 눈높이를 존중하여 기획자, 관객, 작가가 함께 문화현장을 꾸며나갈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이 열린다.

오는 9월10일부터 11월13일까지 개최되는 2004광주비엔날레를 앞두고 (재)광주비엔날레는 전시기획의 핵심인 '관객의 주체적 문화생산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관객 워크숍을 12일과 13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프라도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창설 10주년을 맞이하는 광주비엔날레는 관객을 '능동적 생산자'로 전시기획에 참여시키는 방안을 찾기위해 일반인, 미술 이외의 타분야 전문가, 문화행동가 등 국내외 41개국 60여명을 비엔날레의 잠재적 관객 대표로 초청했다.

이중 외국인은 50명으로 북남미, 중동.아프리카,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럽 등 4개 권역에서 초대됐다.

참여관객들은 워크숍에서 '참여관객'의 기획 취지 및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 '먼지 한 톨 물 한 방울'과 전시방향에 대해 소개받고 관객 참여 실천방안을 토의하며 관객 입장에서 행사에 관한 의견을 개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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