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 국제경쟁력을 높이기위한 방안으로 환경농업분야에 사업비를 집중투자키로 했다.
시는 올해중으로 1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친환경들판 지원 120㏊, 친환경 고품질쌀 생산기반조성 180㏊, 푸른들 가꾸기 90㏊, 토양개량제 1만748t, 객토지원사업 등에 20억9천만원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논농업직불제 1만5천858㏊, 친환경직접지불제 28㏊ 등에 83억4천만원을 지원, 환경농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생산비 절감형 친환경농업 쌀 생산단지의 조성, 저온저장고 지원, 친환경농산물 인센티브 부여 등 친환경농산물 지원확대 등에도 5억7천만원을 지원한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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