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9일 여자친구의 지갑 안에 있던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한
혐의(절도)로 홍모(21.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오후4시께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모 PC
방에서 함께 게임을 하던 여자친구(22.대학생)가 잠시 화장실 간 틈을 이용, 여자친
구의 지갑속에서 신용카드 1장을 훔쳐 인근 은행에서 2차례에 걸쳐 75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홍씨는 신용카드가 없어진 것을 뒤늦게 알게 된 여자친구가 은행 현금인출기 CC
TV를 통해 홍씨가 돈을 찾는 것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한달여만에 붙
잡혔다.(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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