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은 설명절을 맞아 이달말까지 백화점과 재래시장, 대형유통할인매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소방서와 가스.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대상은 수성구내 백화점 1곳, 대형할인점 3곳, 재래시장 20곳 등 모두 24곳으로 전기, 유류, 가스, 건축물의 안전성 등 전반이다.
구청은 화기취급시설의 안전관리 상태와 소화기 등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기타 화재예방상 문제점을 확인하며 비상구 폐쇄, 피난통로 간이매장 설치 등 화재발생시 피난에 어려움을 주는 행위를 집중 점검, 적발시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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