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갑 주워 펑펑 쓰던 20대 영장

중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자정쯤 북구 칠성동의 한 대형 할인매장 인근 길가에서 홍모(47)씨의 지갑을 주워 지갑안에 든 신용카드를 이용, 30만원 상당의 125cc 중고오토바이와 컴퓨터게임기 등을 구입한 혐의로 황모(23)씨에 대해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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