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월 12일

약재구분 시험에서 낙제

○...대장금 (MBC 12일 밤 9시55분)=전의감 교육장에 들어간 장금은 전 호판대감 자제의 병을 장금이 시료한 것이 알려져 교육책임자인 신익필의 눈밖에 난다.

민정호는 오겸호의 부정을 밝히기 위해 정운백에게 도움을 청한다.

약재구분 시험에서 낙제점수를 받은 장금은 의원이 될 자격이 없다고 포기하라고 말하는 신익필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노력한다.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

○...한 뼘 드라마 (MBC 12일 밤 12시50분)='내 생애 마지막 날' 편. 삶이 무의미하다고 습관처럼 말해오던 여자에게 악마와 천사가 차례로 찾아와 '오늘이 당신 생애의 마지막 날'이라고 알려준다.

자신의 과거의 기억을 따라가던 여자는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

악마 역에 가수 김원준, 천사 역에 밴드 '어어부 프로젝트'의 리더 백현진, 여자는 연극배우 장영남이 맡았다.

동기, 거짓말로 사랑 감춰

○...그녀는 짱 (KBS2 12일 밤 9시50분)=미카엘은 혜경에게 프로포즈를 하려고 하지만 혜경이 동기와 만나고 있는 사실을 알고 포기한다.

혜경은 동기에게 사랑이 배신하는 것이냐며 묻지만 동기는 거짓말로 대답하고 눈물을 머금고 돌아선다.

동기는 진철의 신임으로 얻은 금고열쇠를 가지고 진철방으로 들어가는데….

美, 존경받는 직업 소방관

○...한민족 리포트 (KBS1 12일 밤 12시)='911, LA를 지킨다-소방관 필홍' 편. 미국 어린이들의 장래희망 1순위인 소방관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이다.

그래서 미국에서 소방관이 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한인 2세 필홍(30·홍대진)은 LA의 소방관(LAFD)이다.

18세에 소방관이 되기로 한 그는 10년 간의 교육과 자원봉사과정을 밟아 소방관이 되었다.

광해군 세자자리 포기

○...왕의 여자 (TBC 12일 밤 9시55분)=선조는 35년 만에 적통대군을 얻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영창대군이 선조의 용포자락에 오줌을 싸지만 선조는 자신의 옷이 곧 영창의 옷이라며 즐거워한다.

유씨부인은 선조의 말을 영창대군에게 임금의 자리를 물려주겠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광해군은 제왕이 되어 천하를 호령하는 것만이 최상은 아니라며 세자 자리를 내놓겠다는 생각을 한다.

기업 환경경영 방향 소개

○...하나뿐인 지구 (EBS 12일 밤 10시50분)='환경경영을 넘어 생태산업단지로' 편. 기업의 환경경영은 생존전략이자, 국가적 차원의 경쟁력이다.

21세기 기업경영의 화두로 떠오른 환경경영의 필요성과 국내기업들의 노력을 살펴보고, 환경경영의 이상적인 모델로 평가받는 덴마크 생태산업단지의 사례를 소개하며 환경경영의 방향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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