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는 14일 지난해 12월29일 동구 방촌동 ㄱ아파트 길에 세워져 있던 100cc오토바이에 불을 지르고 지난 11일 4차례에 걸쳐 ㅇ아파트 엘리베이터내 광고물에 불을 붙이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방화를 저질러 온 혐의로 황모(16.동구 방촌동)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아파트 현관에 부착된 CCTV분석을 통해 황군이 내리고 난후 엘리베이터에서 화재가 나는 것을 포착, 황군을 검거했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