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물가안정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달말까지 2개반 12명으로 구성된 물가합동지도 단속반을 편성 △외국산 농수축산물 표시제 이행여부 △부당인상행위, 담합행위, 불공정 거래행위 △가격표 허위기재 및 가격표시제 불이행업소 △요금과다인상업소를 중점단속한다.
또 소비자 단체와 물가모니터를 활용해 농축수산물, 공산품, 개인서비스요금 등 23개 품목을 중점관리하는 한편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일일 점검한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