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독도수호대책특위(위원장 윤한도.尹漢道)는 15일 최병렬(崔秉烈) 대표
가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현재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에 계
류중인 독도개발특별법의 임시국회 회기내 처리를 추진키로 결정했다.
독도개발특별법은 독도 영유권문제 해결 방안으로 독도가 유인도로서의 확고한
기반을 갖추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친환경적 개발을 통한 식수 개발,
선착장 및 방파제 확보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위는 이와 함께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를 비롯한 고위인사
들의 잇단 '독도 망언'에 대한 정부의 안이한 대처를 추궁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내
에 농해수위 등 관련 상임위 개최도 요구키로 했다.
윤 위원장은 "독도를 우표 발행뿐 아니라 화폐나 동전을 발행할 때도 적극 활용
하는 등 대표적인 국가 상징물로 확산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특위는 이에 앞서 전국어민총연합, 독도문제연구소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에 대한 사과와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 대
사관측과 1시간 40여분간 승강이끝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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