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35개 상장법인의 지난해 말 기준 단순주가평균(액면 5천원 기준)이 2002년 말보다 34% 오른 1만7천562원이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은 2002년 말보다 33% 상승한 18조1천69억원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주가 상승에 따른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은 2002년 말에 비해 4조5천18억원이 증가했고 지난해 신규 상장은 1개사(이수페타시스), 상장 폐지도 1개사(갑을)였다.
또 지난해 말 현재 지역 상장법인 중 워크아웃 기업은 새한, 관리종목은 2개사였고 지난해 액면분할 또는 병합한 기업은 KDS와 한국합섬이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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