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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조 경산시장 공천헌금 혐의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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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특수부는 윤영조(61) 경산시장이 지난 6.13 지방선거때 한나라당 박재욱

(경산.청도)의원에게 수억원의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를 잡고 16일 오후 윤 시장을 긴

급체포해 조사중이다.

검찰은 최근 자신이 설립한 대학 교비 10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박 의원

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윤 시장이 2002년 6.13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공천과정에서

박 의원에게 공천헌금 수억원을 건넨 혐의를 포착, 돈 전달 경위와 정확한 액수 등

을 조사중이다.

검찰은 또 김상순(65) 청도군수도 역시 지방선거 당시 박 의원에게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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