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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천 전국 경쟁률 3.2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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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16일 17대 총선 공천희망자에 대한 공개모집을 마감한 결과 비공개

신청자 53명을 포함해 모두 920명이 신청, 3.4대1(현 의원정수 273명 기준)의 경쟁

률을 보였다.

이중 지역구 공천신청자는 725명(비공개 23명)으로 3.2대1(현 지역구 227개 기

준)의 경쟁률을 보였고, 비례대표 신청자는 비공개 30명을 포함해 195명(현 비례대

표수 4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6대 총선의 지역구 공천경쟁률 2.5대1(신청자 576명)보다 다소 높아

진 것으로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감 팽배에도 불구하고 '세대교체' 바람과 경

선을 통한 후보결정 등이 작용한 것으로 한나라당은 분석했다.

이날까지 공개로 신청한 702명을 지역별(괄호안은 현 선거구획정에 따른 지역구

수)로 보면 ▲서울140명(45) ▲부산 75명(17) ▲대구 46(11) ▲인천 35(11) ▲광주

6(6) ▲대전 13(6) ▲울산 16(5) ▲경기 160(41) ▲강원 22(9) ▲충북 16(7) ▲충남

29(11) ▲전북 9(10) ▲전남 7(13) ▲경북 69(16) ▲경남 52(16) ▲제주 7(3) 등이

다.

공모결과 한나라당의 '텃밭'인 영남권과 수도권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전남

7개, 전북 2개, 광주 2개 지역구 등 호남 11개와 충남 부여 등 전국 12개 지역구에

는 공천신청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또 불출마를 선언한 양정규(梁正圭) 신경식(辛卿植) 오세훈(吳世勳) 의원 등 현

역의원 22명 이외에도 박상규(朴尙奎) 의원, 구속중인 최돈웅(崔燉雄), 박재욱(朴在

旭), 김영일(金榮馹) 의원 등이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다.

김문수(金文洙) 공천심사위원장은 "국회에서 선거구획정안이 확정되거나 본인

희망 또는 당내 사정을 감안해 지역구 조정이 있을 수 있다"면서 "추가영입작업도

계속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내주부터 공천심사작업을 본격화해 부적격자를 1차적으로 걸러낸 뒤

여론조사 등을 활용, 후보자를 단수 또는 복수로 결정한 뒤 당내경선 등을 통해 내

달 말까지 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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