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방문 허 행자-과기국 신설 적극검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경북도의 과학기술진흥국 신설 건의와 관련, "경북지역은 구미와 포항 등 산업단지와 포항공대 등이 위치하고 있어 과학기술진흥국 신설이 필요하며 시기적으로도 맞다"며 "행자부 직제개편 때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허 장관은 지난 17일 경북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약속하고 동북아비즈니스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국비 1천억원 지원건의에 대해서는 "계획을 구체화해 다시 보고해달라"며 보완을 당부했다.

허 장관은 군위문화예술회관.영천한약포장센터.영주국민체육센터.고령우륵박물관.영덕문화체육센터 건립과 구미 디지털전자정보기술단지 조성 등 주민숙원사업 6건에 대한 특별교부세 60억원 요청건은 지원을 약속했다.

박운석기자 stoneax@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