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때 왜구에게 빼앗긴 영천성을 되찾는데 큰 공을 세운 임란 의병장 권응수 장군의 유물관에 전시해둔 보물급 유물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천경찰서는 지난 21일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권응수장군 유물관'에 보관 중이던 보물 668호 '가전보첩' 상.하 두권과 모조품인 옥간자(사기로 만든 장식품)와 칼 등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24일 수배전단을 배포하는 등 수사를 펴고있다.
도난당한 '가전보첩'은 권응수 장군의 선조들이 쓴 시와 편지 등을 엮은 책으로 상권은 38쪽, 하권 37쪽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권응수 장군 유물관은 보물급 유물이 보관 중이나 관리인이 없고 보안장치도 갖추지 않는 등 허술하게 관리돼온 것으로 드러났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