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수 이승철 밸런타인 데이 콘서트

가수 이승철이 밸런타인 데이인 2월 14일 오후4시와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러브 러브 러브'란 타이틀로 콘서트를 갖는다.

록그룹 부활의 리드싱어로 '희야'를 히트시킨 이승철은 솔로로 전향한 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마지막 콘서트', '소녀시대', '방황' 등을 잇단 히트곡으로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2002년 이승철은 13년 만에 결성된 부활의 멤버로 '네버 엔딩 스토리'를 히트시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으며 현재는 '이승철과 황제'란 밴드를 결성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승철은 베이스 최원혁, 기타 박창곤, 드럼 이상훈, 색소폰 김용수, 피아노 이송이, 키보드 조현석 등 황제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그대가 나에게' 등 히트 발라드를 밸런타인 데이 분위기에 맞게 부를 예정이다.

연인들의 독특한 러브스토리 영상, 커플 반지의 제왕 시음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02)565-4463.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