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동안 몰아쳤던 한파가 26일까지 기승을 부리다 27일 오후부터는 한풀 꺾이겠다.
대구기상대는 21,22일 -11.8℃까지 떨어졌던 대구의 아침기온이 26일 -7.2℃, 27일 -6℃, 28일 -4℃를 기록하겠으며 낮기온도 27일 4℃, 28일 7℃로 서서히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대는 또 1월 마지막주(27일∼31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구름이 조금끼는 맑은 날씨가 많겠으며, 2월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주기적인 영향으로 기온변화가 크고 두세차례 일시적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