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동안 몰아쳤던 한파가 26일까지 기승을 부리다 27일 오후부터는 한풀 꺾이겠다.
대구기상대는 21,22일 -11.8℃까지 떨어졌던 대구의 아침기온이 26일 -7.2℃, 27일 -6℃, 28일 -4℃를 기록하겠으며 낮기온도 27일 4℃, 28일 7℃로 서서히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대는 또 1월 마지막주(27일∼31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구름이 조금끼는 맑은 날씨가 많겠으며, 2월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주기적인 영향으로 기온변화가 크고 두세차례 일시적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