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희 만만찮은 생활비 걱정
○...천생연분 (MBC 28일 밤 9시55분)=종희의 차에 탄 상현은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해가며 가끔 연락하겠다고 한다
석구는 대출 담당자를 소개해달라는 은비의 부탁으로 은행을 찾는다.
석구가 은행을 그만 둔 줄 모르는 종희는 은행으로 찾아갔다가 석구와 은비가 함께 있는 모습에 속상해한다.
생활비가 만만치 않음을 느낀 종희는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남성 듀오 '유리상자' 무대
○...수요예술무대 (MBC 28일 밤 12시45분)=최근 7집 앨범을 발표한 남성 듀오 유리상자가 아름답고 서정적인 발라드 곡을 들려준다.
기대되는 신인 정재일이 출연한다.
21살의 나이에 앨범 제작의 모든 작업을 혼자 해낸 젊은 뮤지션으로 못 다루는 악기가 없는 정재일의 음악세계를 알아본다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의 무대도 만나본다.
태일.금자 이혼서류에 도장
○...백만송이 장미 (KBS1 28일 오후 8시25분)=인환은 순옥에게 혜란과 현규를 위해서 태호를 돕고 싶다고 말한다.
귀분은 유진이 초대한 집들이에 가지 않겠다고 완강하게 버티고 순영은 속이 상한다.
명주는 현규가 민재의 부하 직원으로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인환에 대한 적개심이 더해간다.
태일은 금자를 만나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는다.
재수 지니에 "사귀자" 제안
○...꽃보다 아름다워 (KBS2 28일 밤 9시50분)=미수의 오피스텔을 청소하던 엄마는 화장실에 놓인 면도기를 발견하고 미수를 걱정한다.
재수가 지니에게 사귀자고 제안을 하자 지니는 돈 없고 못 배운 애는 남자친구로 별로라며 대놓고 무안을 준다.
희영을 만난 인철은 이혼에 합의하고 희영을 떠나 보낸다.
인철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미수와 함께 별장으로 떠나는데….
정서와 통화 중 태화 잡혀 가
○...천국의 계단 (TBC 28일 밤 9시55분)=태화는 정서가 안암에 걸린 것을 송주에게 말한다.
태화가 정서와 통화중 누군가에게 잡혀가게 되고 정서는 수화기 사이로 들리는 태화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정서는 송주에게 자신이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울지 말라고 당부하며 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고 말한다.
태화는 모든 원인이 된 유리를 찾아가 죽이겠다며 소리지른다.
세계화 악영향 대처방법은
○...지식의 최전선 (EBS 28일 밤 12시20분)='세계화, 축복인가 재앙인가?' 편. 오늘날 전 지구적 사회변동을 주도하는 흐름은 세계화이다.
세계화가 정치, 사회 뿐 아니라 문화에까지 침투되어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세계화가 가져다주는 이점이 있는 동시에 악영향도 존재한다.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의 대처 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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