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허남학(許南學.56) 영양경찰서장은 "조직의 인화단결로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찰상을 확립, 사회안정기반을 구축하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주민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
경주시 감포읍 출신으로 1972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 경정까지는 줄곧 시험으로 승진한 노력파로 1995년 부산청 중부서 경무과장, 울산청 월드컵기획계장, 울산청 동부서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최인자(崔仁子.51)씨와 1남1녀. 취미는 등산.
영양.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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