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원찮은 빙어잡이…가격도 '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 겨울 불어닥친 강추위로 빙어잡이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산지 공급가격도 크게 내려 안동호 어민들의 겨울나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와룡.도산면 등 안동호 주변에는 겨울철 빙어잡이에 나서는 소형 고기잡이배들이 10여척에 달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올들어 계속된 강추위로 인해 선착장이 얼어붙는 바람에 제대로 출어를 못해 빙어잡이 실적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산지 빙어 가격도 1kg당 3천원으로 지난해 6천~7천원에 비해 폭락했다.

안동시 와룡면 신촌리 선착장을 근거로 빙어를 잡고 있는 박기보(44.안동시 예안면)씨는 "15년째 빙어잡이를 하는데 올해는 선착장이 수시로 얼어붙은 데다 경기부진으로 대구 등 도시지역에서 빙어 소비도 줄고 가격도 폭락해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안동.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