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MBC 밤 9시45분)='박수홍, 윤정수의 아시아! 아시아!'의 두 번째 주인공은 우즈베키스탄의 유콘스탄틴 씨이다. 유콘스탄틴 씨는 8년 째 연락이 끊겨 생사조차 확인이 안 되는 딸과 만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떠난다. '운동이 운명을 바꾼다'에는 줄넘기에 대해 알아본다. MC인 주영훈과 김진수의 줄넘기 실력을 점검하고 줄넘기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줄넘기의 세계로 들어가본다.
○...특집 MBC 스페셜(MBC 밤 11시10분)='북한 전통음식 기행' 편. 평양, 개성, 원산, 함흥 등 북한 지역의 먹을거리 명소 소문난 네 곳과 명승지를 '대장금'에서 한상궁으로 열연했던 탤런트 양미경과 북한의 조선 중앙 TV 리포터들과 함께 찾아간다. 가자미 냄비탕, 대동강 숭어국, 우메기, 가자미 식해 등 북한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맛본다. 북한의 설 풍경과 주민들의 식생활, 요리 대학의 수업 등도 살펴본다.
○...그것이 알고 싶다(TBC 밤 10시55분)='다케시마를 탈환하라-일본의 독도 외교 전략' 편. 2004년 1월 16일 한국의 우정사업본부에서 독도의 자연을 소재로 한 우표를 발행함으로써 한국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 1951년부터 일본은 한국에 독도가 자신들의 영토임을 끈질기게 주장하며, 국제사회에 홍보한다. 울릉도에서 남동쪽의 작은 섬은 독도인가, 다케시마인가. 한.일.양국의 독도 영유권 싸움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애정 만세(TBC 오후 8시45분)=현식이 전화선을 끊어 놓는 바람에 지선에게 연락이 안되자 강 실장은 애만 태운다.
지선은 민주에게 강 실장에게 전화를 걸어줄 것을 부탁하지만 민주는 거절한다. 민주에 대한 소문으로 걱정하는 평희에게 덕보는 동식이만한 사윗감도 없다고 한마디 한다. 촬영현장에 민주가 동식과 함께 온 것을 보자 오 감독은 동식을 이렇게 만든 놈이 누구냐며 큰소리를 친다.
○...무인시대(KBS1 밤 10시10분)=아란은 자신이 신라 모량부의 후손임을 밝히며 이의민에게 황룡의 대업을 이루는 데 목숨을 바치겠다고 맹세한다. 부용이 자신의 곁을 떠난 사실을 알게 된 이의민은 괴로워하다가 아란을 받아들인다. 명종은 공예태후의 죽음을 슬퍼하며 국사를 돌보지 않고 조원정은 그 경황을 이용해 축재에 정신이 없다. 이의민의 아들 지영과 지광은 부용을 죽이려 암자로 오지만 오히려 두두을의 지략에 당하고는 혼비백산해서 도망친다.
○...문화, 문화인(EBS 밤 9시)='건반 위의 진화론자 피아니스트 김대진' 편. 흔히 말하는 체르니도 배우지 못한 그였지만 타고난 감각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베토벤 협주곡 1번을 소화해내면서 음악계에 데뷔한다.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공부한 후 귀국한 김대진은 국내 최고기록의 연주활동을 하며 대중과 거리감을 좁히고 있다. 이지적인 카리스마와 서정적 감성의 피아니스트 김대진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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