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구본걸(具本杰.50) 거창경찰서장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해 안정된 지역 사회를 만들고, 최상의 치안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지지받는 경찰상을 세워 나가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용인군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구 서장은 간부후보 31기로 지난 1983년 경찰에 첫발을 디딘 이래 서울청 강남서 경비과장, 부산청 형사.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조춘애(45)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