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경석·이윤석 콤비가 3년 만에 같은 코너를 함께 진행한다. 두 사람은 MBC '!느낌표'(기획 최영근)의 새 코너 '서경석·이윤석의 효도합시다!'를 통해 2001년 '칭찬합시다' 이후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93년 MBC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받으며 데뷔한 이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콤비로 활동해 왔다.
'하자 하자' 후속으로 7일 첫방송되는 '…효도합시다'는 젊은 세대에게 효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기획됐으며 '일주일에 세번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기' 운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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