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13일 부부싸움 끝에 부인이 집
을 나간 데 화가 나 텔레비전 등을 고층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던져 주차된 자동차
를 파손한 혐의(폭력)로 이모(48.무직)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1일 오후 11시20분께 양천구 신정동 자신의 19층 아파트
에서 부부싸움 뒤 부인 김모(46)씨가 이혼을 요구하며 집을 나가자 30여분동안 텔레
비전, 의자, 화분 등을 베란다 밖으로 집어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소동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아래에 주차된 연모(41)씨의
브로엄 승용차 앞유리가 파손되는 등 모두 5대의 차량이 부서져 620여만원의 재산피
해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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