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올해 무대공연작품 지원사업으로 73개 예술단체에 국.도비 7억5천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2004년도 경북도 무대공연작품 지원단체 선정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동복)의 심사를 거쳐 확정된 분야별 지원결정 내역을 보면 △연극 분야에 에밀레 극단 등 15개 단체 1억9천600만원 △무용 분야에 박연진 무용단 등 14개 단체 1억2천만원 △음악 분야에 경북오페라단 등 18개 단체 1억9천600만원 △국악 분야에 이정희 판소리연구소 등 26개 단체 2억4천만원이다.
경북도는 "소액 다건주의 지원을 지양해 지난해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는 같지만 지원단체 수는 12개 줄어들고 지원액은 단체 평균 150만원 늘어났다"고 밝혔다.
올해 경북도의 무대공연작품 지원 사업은 총 113개 단체 31억3천100만원이 신청됐다.
경북도의 올해 무대공연작품 지원 사업 심사 과정에서는 심사위원 남편을 둔 단원이 소속된 지역의 모 오페라단이 2천만원을 신청했다가 뒤늦게 이 사실이 적발되면서 지원 대상에서 탈락되는 등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
한편 대구시는 2004년도 무대공연작품 지원 신청 단체에 대한 심사를 24일 실시해 25일 확정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신청을 지난해말까지 접수한 결과 78개 단체가 18억4천만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의 총 지원 금액은 4억원이다.
김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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