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李東壽.53) 신임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은 "기술력과 자금력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이 믿고 찾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협의회로 자리매김시키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
이 회장은 포항이 고향으로 경주고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신흥직물(주) 대표이사로 취임해 구미상공회의소 부회장과 대구경북견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구미.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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