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의원들이 27일 동서고속도로 조기건설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 건설교통부 등 정부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의원들은 건의문을 통해 "현재 국내 도로망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남북축 도로망이 대부분으로 동해와 서해를 잇는 동서간의 도로망은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울진과 봉화, 영주 등 경북 동해안권과 충남 당진 등 충남 서해안을 곧바로 잇는 동서고속도로 조기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자유무역협정(FTA) 등 격변하는 세계 농업환경에서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동서고속도로 조기건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울진-봉화-영주-문경-충남 천안-당진 등을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건설될 경우 동해안권과 경북.충남내륙, 서해안권 등지가 2, 3시간 교통권 안에 들어와 각 지역 농.특산물 교류와 관광 등이 활성화돼 침체 일로에 있는 지역 경제에 돌파구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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