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에 대한 TV 속보에 전 국민들의 이목이 쏠렸다.
방송가에서는 12일 오전 노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가결 뉴스 속보가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1995년 노태우 전 대통령의 1차 공판 뉴스 속보(41.8%)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노 대통령 탄핵 정국에 대한 방송 3사의 메인 뉴스 시청률도 지난 2001년 9.11 테러 당시의 메인 뉴스 시청률을 넘어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 3사 메인뉴스의 시청률 총계는 지난 2주 평일 평균 시청률 46.6%보다 5.0% 포인트 상승한 51.6%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01년 9.11테러 당시 메인 뉴스의 시청률인 43.4%를 훨씬 뛰어넘은 것이며 지난 9일 방송된 드라마 '대장금'이 기록했던 47%를 웃도는 수치이다.
케이블에서도 지난 2월 전체 시청률 순위 7위를 기록한 YTN의 시청률이 11일 급상승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채널별로는 SBS '8뉴스'가 4.4% 포인트 상승한 14.7%를 기록해 가장 상승폭이 컸으며 KBS '뉴스9'와 MBC '뉴스데스크'가 각각 0.5%와 0.1%씩 올라 각각 23.1%와 13.8%를 기록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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