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반시 2004년 봄호
계간 '시와반시' 2004년 봄호(제47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에는 '현대시와 디지털 상상력'이란 주제로 기획했다.
또 우리 시대의 시인으로 성미정 시인을 선정, '심는다' 등 그의 시와 함께 작품론, 자전적 시론 등을 담았으며 김춘수, 천양희, 정훈 시인 등의 시를 소개하고 있다.
시와반시사. 8천원.
▨대구가톨릭문학 14호
대구가톨릭문인회가 '대구가톨릭문학' 14호를 펴냈다.
이번 호에는 '사제의 시에 의한 가곡 모음' 특집을 마련, 천주교 대구대교구 이문희 대주교와 이정우 신부 편을 각각 실었으며 부산가톨릭문인협회 회원들의 시와 시조, 동시, 수필 등도 담았다.
또 문인수, 박정남, 박해수, 양치상, 이동순, 이성복, 장옥관 시인 등의 시와 허창옥씨 등의 수필 등을 담고 있다.
도서출판 그루. 7천원.
▨화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김정모 한국스피치학회 총무가 '화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를 펴냈다.
스피치에 관해 정통한 이론들을 근거로 스피치에 대한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연설 대가들이 강단에서 한 스피치교육의 경험을 토대로 말 잘하는 사람으로 바꾸기 위한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영남대 출판부. 1만6천원.
▨생각과느낌 2004년 봄호
계간 '생각과느낌' 2004년 봄호(제29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에는 창간 7주년 기념으로 '생각과느낌'으로 등단한 시인, 수필가들의 작품과 작품론을 실었다.
또 제7회 '생각과느낌' 신인상을 수상한 서정미, 임정희, 최경자, 류지용씨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강은교, 이기철, 문형렬 시인 등의 시도 담았다.
생각과느낌사. 7천원.
▨수리 수리 마수리 선생님
대구수창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아동문학가 양경한〈사진〉씨가 16번째 창작 동화집 '수리 수리 마수리 선생님'을 펴냈다.
별난 청개구리처럼 천방지축 날뛰는 뭉치반 아이들, 아이들의 말썽에 때로는 화를 내기도 하고 때로는 박장대소하는 마수리 선생님이 펼쳐내는, 마술같으면서도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동심을 불러일으킨다.
북스&리틀.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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