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송환'이 다음달 6일 개막하는 제28회 홍콩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송환'은 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인 'One World Hong Kong' 부문에서 상영된다.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송환'은 비전향 장기수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난 1월 열린 선댄스국제영화제에서 표현의 자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홍콩영화제는 김기덕 감독 회고전이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되며 '자본당 선언:만국의 노동자여, 축적하라'(감독 김곡·김선)가 아시안 DV 경쟁부문에서,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가 '미드나잇 히트' 부문에서 각각 상영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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