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관광기념품 공모
안동상공회의소는 안동지역의 전통과 문화특성을 살린 대표적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을위해'제2회 안동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갖는다.
공모분야는 지역의 전통 문화 민속과 관련되고 의미가 부여되는 일반관광기념작품과 공예 민예 토산품 가공식품 등 문화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출품작은 오는 5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안동상공회의소와 안동시청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접수받고 13일 심사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30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준다.
수상작품은 경상북도와 전국 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한다.
안동.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봉화 첨단전자회사 입주
봉화 제 2농공단지에 최첨단 전자제품 제조회사가 입주한다.
2천여평의 부지에다 70억여원의 공장시설을 설치하는 우명음파전자(주)(대표 길복음.61)가 생산하는 상품은 한국원자력연구소와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한 신제품. 오는 6월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이번 전자회사 입주 등으로 봉화 재2농공단지가 활성화 되면 고용증대는 물론, 침체된 봉화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문경 '즉일조사제'실시
문경경찰서는 고소.고발.진정 등 수사민원 사건의 신속, 공정 처리로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고소사건은 '즉일 조사제'를 실시키로 했다.
즉일 조사제는 수사민원 사건을 접수와 동시에 막바로 수사팀에 가서 보충진술서를 작성해 종전처럼 고소장을 접수한후 다시 경찰서에 출석하는 불편을 덜도록 했다.
따라서 종전엔 고소장을 접수하면 수사를 시작하기 까지는 평균 10~15일이 경과돼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이젠 이같은 불편에서 벗어나게 됐다.
문경.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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