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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kg거인 책 김천, 기네스북 오른 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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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은 20일 3층 종합자료실에 세계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책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모던 아트'란 책을 전시했다.

이 책은 이탈리아 아트미디어출판사가 이탈리아어로 1천부를 제작, 세계에 한정 판매한 책으로 가로 길이 100.1cm, 세로 70.1cm이며 무게가 35kg에 달한다.

피카소, 밀레, 고갱, 고흐, 모네, 뤼미에르 등 세계적인 유명작가 220명이 혁명과 회화를 주제로 그린 명화 265점을 544쪽에 걸쳐 수록한 명화집으로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작품의 실물 크기와 똑같게 만들어졌다.

도서관측은 이 책은 매일 한장씩 넘겨 시민들이 전체 작품을 감상하도록 전시할 계획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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