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 푸른방송은 28일 창사 10주년을 맞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도자기 전시회, 북 공연, 오케스트라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센터 전시실에서 '잃어버린 불을 찾아서'를 주제로 도자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도예작가 송선 김해식 선생의 연대별 재현 도자작품 150여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26일 오후 7시 센터 야외공연장에서는 전통 풍무악 예술단 '랑'의 '북의 대향연'이 펼쳐지며 28일에는 센터 대공연장에서 지역의 전문 실내악 연주단인'아리랑 팝 오케스트라'공연이 열린다.
세미클래식, 팝, 영화음악, 퓨전국악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문의 대구학생문화센터 053)550-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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