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천만원대 금품 훔친 빈집털이범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8시30분쯤 장모(37.여.달서구 송현1동)씨 집이 비어있는 틈을 노려 절단기를 이용해 방범창을 뜯어내고 침입, 현금 136만원, 10만원권 수표 7매, 캠코더, 귀금속 등 1천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38.경산)씨 등 3명에 대해 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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