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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블랙캔디' 한국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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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일본 퓨전재즈그룹 블랙 캔디(Black Candy)가 8일 오후 8시 재즈클럽 더 코너(the Corner)에서 무대를 갖는다.

블랙 캔디는 현재 일본에서 카시오페아, 티 스퀘어 등과 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퓨전 재즈 밴드. 베이스주자 시게 오모리(Shige Omori)를 중심으로 미노리 사토무라(색소폰), 주니치 새키(키보드), 슈지하타(드럼) 등 2001년 결성된 라인업이 주축이다.

여기에 16년 전부터 한국에서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슈지 하타(Shuji Hata)가 게스트 뮤지션으로 참가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해 발표한 2집 앨범 수록 곡들을 중심으로 연주할 예정. 비트가 강조되고 대중들에게 쉽게 접근하도록 만든 전형적인 일본 퓨전 재즈곡들이 주를 이룬다.

이들은 지난해 대구 U대회 기간 중에 민간 차원에서 열린 국제 뮤지션 초청행사에 참석해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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