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中 원단전시회서 230여건 상담 성과

대구.경북 견직물조합은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전시센터 열린 '베이징인터텍스타일'에 참가해 바이어 상담 및 수출 활동을 벌였다.

베이징인터텍스타일은 세계적 전시업체인 메세프랑크푸르트가 대회 준비를 전담하는 전시회로 이번 대회엔 17개 국가, 525개 업체가 참가했고, 일일 평균 1만명의 참관객 수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 원단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견직물조합은 자체 브랜드 'OLLST'로 서광무역 등 14개 지역 직물업체와 공동관을 구성해 230건에 이르는 활발한 상담 활동을 추진했다.

송이실업, 신영글로벌은 개별 부스로 참가해 각각 70건과 150건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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