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포상금심사위원
회를 열어 총선 후보자 등의 금품 및 음식물 제공과 관련해 결정적인 내용의 제보를
한 도민 6명에 대해 1천720만원의 포상금 지급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경북도내에서 17대 총선과 관련, 현재까지 지급된 포상금은 10명에 2
천720만원으로 늘었다.
한편 1인당 지급된 포상금은 최고 1천만원에서 최소 50만원까지였으나 선관위는
제보자의 신분 노출을 우려, 자세한 내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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